과학자의 세상은 헨켈의 세계적인 교육 이니셔티브입니다. 어린아이들의 기초 과학 교육 수준의 향상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과학자의 세상은 2011년 뒤셀도르프의 어린아이들을 위한 소규모의 과외 학습장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전통적인 학교의 실험실과 달리, 실험할 수 있는 장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에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 휴식 공간, 상호 교류 및 숙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습니다.
임직원 자녀만을 위해 처음 고안된 과학자의 세상의 내용은 헨켈의 연구 분야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접착, 세제, 퍼스널 케어 및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방학 특별 프로그램과 교육 모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교사를 위한 교육 과정 역시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임직원 자녀만을 위한 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여러 지역 초등학교에서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4년부터 과학자의 세상 이니셔티브는 세계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아시아 및 중동에서 북미 및 남아메리카에 이르는 헨켈 사이트는 기초 과학 교육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Forscerwelt to go” 라는 모토 아래, 학교를 위한 모바일 프로그램, 파트너 기관에서 운영하는 학습 사이트의 강좌 및 디지털 모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학 교육 장려
헨켈의 감독 위원회 의장이자 주주 위원회의 의장인 시몬 바겔-트라(Dr. Simone Bagel-Tra)박사는 어렸을 때부터 ‘실험’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과학에 대한 그녀의 관심은 생물과학 박사들로 하여금 성장기의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게 했습니다. 그녀의 후원으로 헨켈은 2011년 4월에 10세 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장기 교육 이니셔티브를 시작했습니다.
“세상에는 연구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기에 호기심, 질문할 수 있는 용기, 연구에서 즐거움을 찾아 과학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과학자의 세상(Forscherwelt)’의 존재 이유입니다.”
시몬 바겔-트라 박사(Dr. Simone Bagel-Trah), 헨켈의 감독 위원회 의장이자 주주 위원회 의장